"안락한 시설, 안정적 고객 서비스, 청결 시스템이 좋은 평가 받아"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경. <부영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시행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총 1000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을 받아 호텔업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호텔업 등급은 호텔서비스와 시설을 평가해 1성급~5성급으로 나뉜다.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등급 심사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시설, 안정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객실·식음업장의 청결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최고 강점은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럭셔리 호텔임에도 고객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서승윤 총지배인은 “엄격한 평가 기준에서 5성 등급을 획득한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며 “이번 5성 등급 획득을 고객으로부터 부여받은 새로운 책무라 여기고, 앞으로 고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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