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8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분양을 진행 하고 있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 335세대 △84㎡A 368세대 △84㎡B 389세대 △102㎡ 112세대다.

단지 주변은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한 용강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홈플러스, 황성시장, 롯데 하이마트 등 쇼핑 시설을 가까이서 이용 할 수 있다.

또 동국대 병원,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 체육관, 시민 운동장, 시립도서관, 황성공원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 내에 용황초, 용강초, 유림초, 계림중, 근화여중·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은 7번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권역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경주역, 경주 IC, 동해남부선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해 경주 시내는 물론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단지가 경주시에서도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나오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기대감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모델하우스는 경주시 용강동 927-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1년 2월 말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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