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주시 백석경제신도시 일대에 들어서는 양주 ‘서해그랑블이안’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8일 오픈 했다.

서해그랑블이안은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650세대(예정) 규모의 전용 59m²(구 24형), 71m²(구 29형), 84m²(구 34형)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해당 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고, 4BAY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단지내에 피트니스센터, 그린광장, 경로당, 보육시설,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양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8km)이며,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 말 계통 예정) 현재 20분 걸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광역철도(GTX) C노선의 경기도 양주 연장 확정됐으며 개통 시 양주에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신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현재 일부 구간 개통) 주변 교통 환경이 상당히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흥에서 송추까지 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북부의 새로운 신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단지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내 유치원까지 들어서면 교육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협하나로마트, 백석생활체육공원, 양주문화예술회관, 기산관광유원지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인근에 들어설 아파트들의 시세가 3.3 m²당 1000~1300만원대로 양주 서해그랑블이안은 착한 가격으로 큰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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