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싱가폴 은행 DBS와 리서치 및 해외영업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68년에 설립된 DBS는 총자산 3330억 달러에 달하는 싱가폴 최대의 은행이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리서치 역량과 해외영업력이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일본 등 지역별 현지 증권사와 협력해 회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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