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부영그룹은 미세먼지 해결 노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영그룹(대표 이중근)은 지난 2월27일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환경 연구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재단으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1주년 후원의 밤에서 부영그룹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던 중 최근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지난해 미세먼지 감축 사업과 환경 연구 지원을 위해 환경재단에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이 낸 성금은 환경재단의 미세먼지 감축사업과 관련 각종 연구 등에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