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부터 14일까지 'S10 The 슈퍼찬스' 가입…3만원으로 기기변경 가능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 삼성전자 ‘갤럭시 S10 LTE’ 단말을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 단말 출시 후 10일 내로 기기를 변경해주는 ‘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 LTE’ 단말을 구매하면 ‘갤럭시 S10 5G‘ 단말 출시 후 기기를 변경해주는 ‘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 △S10e(128GB)△S10(128GB·512GB)△S10+(128GB·512GB)를 구매하면 3만원으로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는 S10 5G 단말 최초 출시일로부터 10일 내로 LTE 단말을 반납하고 기기를 변경하면 추가 3만원을 내고 S10 LTE 단말기 출고가의 최대 1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가입할 때 멤버십 포인트 전액 차감, 반납 시 최대 2만원 차감이 가능해 5만원 이상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이 1만원인 셈"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사전예약 고객에게 S10e은 5만5000원 상당의 배터리팩, S10·S10+은 16만5000원 상당의 무선 이어폰(Galaxy Buds)과 삼성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쿠폰 5만원권 등을 증정하고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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