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30만원 선불카드…인천공항점 3월 주류할인행사도

<롯데면세점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3월부터 4월로의 행진’(March Into April)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1일부터 4월17일까지 48일간 선불카드 증정과 함께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 특별한 문화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면세점 서울시내점(명동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은 당일 구매금액대에 따라 고객에게 선불카드를 차등 지급한다.

구매 금액 기준 300달러 이상 고객에게 기본 2만원 혜택의 선불카드를 주며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도 구매 금액 대에 따라 최대 16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3월 한 달 동안 주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내국인 인기 상품인 ‘발렌타인 30년’, ‘조니워커 신상품 블루’, ‘로얄살루트 32년’, ‘헤네시 XO’ 등이 할인 대상이다. 이 상품들을 각각 2병 구매한 고객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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