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에서 그룹 협력사 자녀들이 금융체험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에서 그룹 협력사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그룹의 협력회사 임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 50여명은 실제 영업점 환경과 동일한 체험장에서 통장 발급 및 체크카드 사용, 환전 등의 은행 업무와 카드, 증권, 보험 등의 다양한 금융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임직원 초청 금융세미나, 협력사의 CSR 지원,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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