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부터 매주 1회 오프라인 운영

지식채널L 강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롯데자산개발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롯데자산개발(대표 이광영)은 2018년 8월부터 시작해 매주 1회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인 지식 공유 프로그램 '지식채널L'이 '디벨로퍼 아카데미'로 자리잡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식채널L은 롯데자산개발 사원부터 임원까지 누구나 사전신청으로 수강할 수 있다. 2018년 8월23일 이광영 대표이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현재 20회까지 이어져 왔다.

'개발 직무 기초 용어', '알쓸집잡(알아두면 쓸데 있는 집에 관한 잡학)', '기업형 임대주택의 이해', '주거 커뮤니티 트렌드', '오피스빌딩 자산관리사업의 이해' 등 디벨로퍼로서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는 강의로 진행한단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회사 직원뿐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도 강사로 나서고 있다. 부동산신탁사, 외국계 부동산회사,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전문가들도 참여했다.

이경선 HR팀장은 "전 직원이 학부 전공, 소속 팀 내 직무가 무엇인지에 관계 없이 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채널L'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수강자들의 강의 후기를 종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부동산 아카데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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