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기념 할인 이벤트…3월 한 달 액세서리 증정 행사도

릴 하이브리드 수상 이미지 <KT&G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KT&G(대표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릴 미니(lil mini)’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KT&G는 수상을 기념해 할인·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릴 하이브리드 3만3000원 할인 쿠폰(15만명 한정)’과 ‘릴 미니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3월 한 달간 릴 츨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릴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액세서리 증정 및 추첨’ 행사를 펼친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는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적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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