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공공기관 모여 발족 "공공기록 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 강화"

22일 대구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국토교통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가 개최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22일 대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국토교통부 산하 기록관리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해 5월 국토교통부 산하 17개 공공기관이 모여 발족한 이래, 공공부문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역량강화를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6회째다.

이번 협의회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19개 기관 28명의 기록관리전문가가 참석해 △19년도 협의회 활동 추진방향 및 계획 수립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관련 개발경과 공유 △공공기관 기록관리혁신 관련 논의 등 기록관리분야 전반에 걸쳐 논의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