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시흥은계지구 은계호수공원 앞 오피스텔과 상업 시설이 접목된 럭스나인 은계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2년치 임대수익을 우선 보장하는 ‘더블임대보장’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더블임대보장은 임대 여부와 관계없이 2년치의 임대료를 선지급해 시행사에서 지급하는 임대수익과 은계지구 핫플레이스의 고정수요로 생기는 일반임대수익 실현까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게 시행사 측 설명이다.

럭스나인 은계는 지하5층~지상8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99실과 상업시설(지상1~3층) 116실이 들어선다. 호수조망권의 오피스텔은 풀퍼니시스템이 도입돼 1~2인 가구가 살기에 최적화됐다.

상업시설의 경우 키즈 아카데미와 전문 메디컬 센터 입점이 확정된 데다 2~3층 KL그룹이 10년 임대계약을 확정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임대보장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임대보장제로 경기가 어려워져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안정된 임대 수익을 우선 보장하고 경제 창출에 이바지하는 임대 서비스로 현재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동탄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등 신도시 호수공원 매물들만 보더라도 지역에서 손꼽히는 인기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호수공원이 있으면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도 풍부해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교육 시설들이 형성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동시 분양 중인 럭스나인 은계 오피스텔·상가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관(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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