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 전시관 통해 모델하우스 4채 공개…다양한 이벤트 마련

<한샘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한샘은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박람회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매년 18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200평, 72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통해 부엌, 가구, 생활용품, 건자재를 총망라한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샘은 이번 발표회 주제를 ‘가족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집’으로 선정했다. ‘신혼-영유아-초등 –중‧고등 자녀’로 이어지는 가족구성원의 생애주기를 구현한 모델하우스 4채를 선보인다. △모던 그레이 △모던 베이지 △모던 화이트2 △모던클래식 화이트 등이다. 

모델하우스에서는 한샘IoT 플랫폼에 연결된 스마트모션베드, 조명 등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한 음성 제어도 체험할 수 있다.

공간전문가의 리모델링 공사 무료상담·설계를 비롯해 행사장 인스타 인증샷 소비자 또는 스마트홈 체험 소비자에게 에어프라이어, 핸드블렌더, 한샘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상담만 받아도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고 계약 금액에 따라 LG베스트 가전, 침구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당일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황금돼지 골드바, 수납정리서비스, 이사지원서비스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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