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진행된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자원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미얀마 양곤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단은 오는 22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아동병원에서 △미술·체육활동 등 재능봉사 △문화공연 △병원 도색작업 및 놀이터 보수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최다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우리금융그룹은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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