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 5세대(G)로 진화된 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기능을 비롯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 등 5G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5G 미디어 서비스에는 야구 홈 타석의 모든 순간과 각도, 다각도로 골프 스윙 관찰이 가능한 '홈 밀착영상'과 '스윙 밀착영상' 등이 있다.

이어 야구, 골프 등 스포츠 경기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전송, 중계를 실시간으로 끊김 없이 고화질로 볼 수 있다. 또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돌려보는 기능도 가능해졌다. 또 골프 중계중인 선수들의 비거리, 공의 궤적 등 중계 화면에 입체 그래픽이 제공되는 AR 기술 기반 중계 기능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