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UKEN유켄영국유학은 오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남역(9번출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2019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법대로 유명한 글라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요크 대학교(University of York),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 리즈 대학교(University of Leeds), 셰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 등 본교 입학담당자들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관계자는 "영국에서 변호사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지원자들 중에서 법 전공자가 아닌 학생들을 위해 법 비전공자들이 밟을 수 있는 절차에 대한 상담 또한 자세하게 받을 수 있다"면서 "법 전공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기 어렵고 불확실할 수 있으므로, 직접 박람회에 참가해 입학 담당자 또는 UKEN 유켄영국유학 컨설턴트와 상담을 받아 보는 기회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UKEN 길현정 대표는 “1999년부터 오랫동안 다져온 경험과 50여개의 학교들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설명했다.
2019 영국대학박람회는 영국 대학교 졸업생들을 초청해 지원자들이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UKEN 유켄영국유학은 1999년 설립 후 영국 전문 학위 유학원으로써, 다양한 케이스들을 쌓아왔으며 보다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