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 지분율 3.95%에서 3.31%로…부인·두 아들 지분율 각각 0.21%

최양하 한샘 회장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은 보통주 15만주를 부인과 자녀들에게 증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중이던 주식 92만9730주 중 부인 원유란씨와 아들 최우혁·우준씨에게 각 5만주씩을 증여했다.

이로써 최 회장의 주식은 77만9730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3.95%에서 3.31%로 감소했다. 원씨와 최우혁·우준씨의 지분율은 각각 0.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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