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에 참여한 학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4월 시작된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과 초·중·고등학교 결연을 체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기본적인 금융교육 및 금융투자업 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장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따뜻한 금융캠프’도 이러한 실천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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