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주시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개최된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에서 유윤대 기업투자부문 부행장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2일부터 1박2일간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NH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2019년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기업금융 핵심점포 사무소장 95명이 참석해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에 기반한 농협은행의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과 중소기업여신, 외환, 파생상품 등 기업금융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종합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또 외부강사를 초빙해 ‘FUN 리더십’에 대한 특강 시간을 갖고, 직원과의 소통 활성화로 사업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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