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각) ‘제4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주명희 KEB하나은행 청담동골드클럽 PB센터장(왼쪽)과 조셉 지아라푸토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 겸 편집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제4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2019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5년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시작 이래 자산관리 부문의 전문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며,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PB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상품과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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