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황후의 품격' 드라마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주연 오써니 역을 맡은 장나라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많다.

동안 미모의 실체를 확인하려는 것. 장나라의 올해 나이는 39세다.

장나라는 배우보다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가 데뷔 앨범이다.

드라마는 2002년 SBS에서 방영된 '명랑소녀 성공기'기 첫 작품이다. 예능으로 분류되는 시트콤까지 드라마로 치면, 2000년 MBC '논스톱2'가 데뷔작이다.

명랑소녀 성공기 당시 장나라의 나이는 23세였는데, 당시 극중에서는 10대 역할을 맡았고 전혀 거부감 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황후의 품격에 뮤지컬 배우로 나오는 오써니의 극중 나이는 30세이다. 무려 8살 차이다. 장나라는 자신이 맡은 오써니에 대해 “누가 한 대치면 엎어졌다 다시 일어나서 한 대를 치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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