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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서희건설은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는 전용면적 77㎡ 122가구, 84㎡ 62가구, 121㎡ 2가구로 구성됐다.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드레스룸 팬트리와 같이 다양한 수납공간과 침실가변형 적용으로 공간활용이 용이하다. 또 유아놀이터, 데크정원,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단지 내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교통은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이 근처에 있어 차량 없이도 왕래할 수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9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2025년 개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로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불과 75분대 이동할 수 있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는 동쪽은 속초 해수욕장, 남쪽은 대포항, 북쪽은 청초호, 서쪽은 설악산 뷰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속초의료원,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조양초등학교, 어린이집, 학원가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교육 인프라까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설악산, 속초해수욕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청초호 호수공원과 영랑호 호수공원도 가깝다.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는 현재 속초시 조양동과 분당구 오리역 등 두 곳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상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