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설족' 위한 떡국 쿠폰 제공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은 설을 맞이해 입주민에게 떡국을 제공한다. <롯데자산개발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롯데자산개발(대표 이광영)이 운영하는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가산, 염창역, 한강)'은 설을 맞이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떡국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바니엘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늘고 있는 '혼설족'(나홀로 설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입주민들은 입주상담실서 쿠폰을 받은 후, 어바니엘 1층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박정대 롯데자산개발 주거사업운영팀장은 “설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아도 어바니엘에서 따뜻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떡국 제공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입주 연장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등 입주민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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