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마감이 다가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선보이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됐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 했다. 또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교통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했다.
또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특화도시인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 공동주택 프로젝트로 공급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사업지는 조성 완료 시 약 4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