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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가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에 함께 한다고 18일 밝혔다.

27일 'MLB 9 이닝스와 함께하는 류현진 팬미팅'이 진행되며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류현진 선수의 친필 사인 아이템과 'MLB 9 이닝스' 굿즈를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팬미팅에 참여하기 위해선 오는 20일까지 'MLB 9이닝스'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류현진 팬미팅은 메이저리그 야구를 사랑하는 'MLB 9 이닝스' 이용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