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인천 더블역세권에 ‘간석동 더웰’ 오피스텔이 선시공 후분양을 18일 진행하고 있다.

‘간석오거리역 더웰’은 지상 15층 높이의 총 241실 규모, 7가지 타입의 원룸, 1.5룸, 2룸형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A타입 102실 △B타입 99실 △C타입 전용 24실 △D타입 12실 △E타입 1세대 △F타입 1세대 △G타입 2세대이다.

간석동 더웰은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들어가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주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2022년에는 GTX(송도-청량리 구간)가 개통 예정이며,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계획돼 있다.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길병원, 주안 5·6공단, 삼성생명, 남동공단 등 약 45만의 직접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2020년 조성예정인 인천 롯데 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서면 약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과 더불어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과천의과대학 길병원 등이 사업지 인근 2Km 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석정초·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가 도보 통학권 내 자리하는 등 교육환경도 갖췄다.

간석동 더웰의 실내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또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에어컨, 인출식식탁, 전기쿡탑, 시스템가구 등이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극대화된 실내를 연출했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준공 전 분양을 시작하는 사례가 많으나 간석 더웰은 선시공 후분양으로 실제 시공된 각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후 계약이 가능하고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 따른 준공이 난 건물이기 때문에 좀더 자유롭게 담보대출을 통해 실투자금을 낮출 수 있어 실입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 중 분양 중인 더웰의 임대관리업체 임대보장제 실시 등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현장 방문과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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