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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부산 초만두가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부산 초만두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남다른 맛으로 승부를 봤다. 감칠맛 도는 부산 초만두에 손님들은 모두 극찬했다.

특히 이 맛집은 식초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맛을 내기 위해서였다. 이를 비법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볶은 귤껍질에 시원한 무즙을 넣어 죽을 만들고, 여기에 식초를 넣어 한참 끓이면 달인표 식초가 탄생한다고. 만든 식초로 만두 속 재료인 고춧가루와 함께 볶아주면 식초의 신맛이 사라지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