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물고기로 요리하는 '클럽 식당'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NHN엔터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는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클럽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어장 쟁탈전'을 오픈하는 등 게임 내 커뮤니티 클럽요소를 강화했다. 

어장 쟁탈전은 클럽 간 낚시 실력과 상황에 맞는 전략을 이용하여 대결하는 클럽 PVP 콘텐츠다. 10개의 어장 포인트에서 대결이 진행되며 유사한 규모와 성장 수준의 대전 상대 클럽과 자동 매칭되면 클럽원들은 각자 선택한 포인트에서 낚시를 성공하여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매 주 월/수/금 3회 진행되며, 대량의 클럽 포인트, 골드, 마린, 정령 소환권 등의 보상이 주간/시즌 단위로 주어진다. 

요리를 제작하는 '클럽 식당'도 공개했다. 물고기와 정령 등이 주요 요리 재료로 사용되며, 조업·괴수토벌·차원의문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들이 모두 기타재료로 활용된다. 갈치조림, 메기 매운탕, 아구찜 등 물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제작할 수 있다. 

NHN픽셀큐브는 게임내 클럽PVP '어장 쟁탈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째 출석하면 '고대의 정령 소환권'을 100%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어장 쟁탈전' 관련 이벤트 공지 글에 참여의사를 댓글로 남기거나 SNS에 등록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빛나는 정령석 상자 세트'를 최대 3개 지급하고 있다. 빛나는 정령석 상자 세트는 1개당 4~5성 정령을 조합할 수 있는 정령석을 10개씩 10종 총 1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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