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문영종합개발이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에서 공급하는 스트리트상가 ‘퀸즈파크 옥길’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퀸즈파크 옥길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단독주택 196가구, 공동주택 8554가구, 주상복합 607가구 등 총 9357가구가 들어서 향후 약 2만6000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주변으로 조성되는 부천 범박지구, 계수•범박주택재개발지구(예정), 서울 천왕 1o2지구, 서울 항동지구(예정)까지 합치면 인구 28만명의 신도시가 된다.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만하다. 옥길지구는 지하철 신설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인데다, 이마트•트레이더스•일렉트로마트 등의 대형 복합쇼핑몰도 들어설 예정다.

퀸즈파크 옥길은 옥길지구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객들의 쇼핑 동선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퀸즈파크 옥길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극대화한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해 수용인원을 높이는 한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다. 이와 함께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등 키테넌트의 입점이 확정됐다.

교통은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이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깝다.

한편 ‘퀸즈파크 옥길’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서 들어서며, 연면적 7만6000여㎡,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복합 상가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9, 네오빌 2층 201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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