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모델로 활동

2019년 캠페인 모델 박보검 <코카콜라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코카콜라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2019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 2017년 코카콜라의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코카콜라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코카콜라는 2014년부터 새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전하는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선보여 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과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 받는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가 코카콜라의 캠페인과 잘 부합해 2017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며 “박보검과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을 통해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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