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김포 신도시에 위치한 '비엔뷰빌리지' 타운하우스가 100여 가구의 분양을 시작했다.

김포시 양촌읍 구래리에 위치한 비엔뷰빌리지는 1층, 2층, 옥탑의 형태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평수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어 가구의 특성 및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고급 인테리어와 철저한 보안 시설도 갖췄다.

교통은 내년에 개통될 김포도시철도가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까지 28분, 홍대입구역까지 40분가량의 이동시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그밖에 강남이나 여의도까지도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자가용으로는 서울로의 진입이 가능하며, 이 도로가 2025년에 전국적으로 개통되면 그 밖의 지역으로도 진입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엔뷰빌리지는 쇼핑 및 문화공간은 물론 교육기관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노후를 대비해 귀농을 하거나 전원주택을 매입하는 노년층 가구들이 늘고 있다"며 "비엔뷰빌리지가 전원생활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즐기게 해 줄 터전"이라고 전했다.

김포타운하우스 비엔뷰빌리지의 세부적인 설계 및 인테리어는 모델 하우스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분양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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