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에듀윌은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펀드'라는 모금을 기금하고 모인 금액을 매년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기증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에듀윌은 나눔펀드 기금으로 2016년에만 약 36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성해 2017년 총 3차에 걸쳐 기증식을 진행하고 교육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아동 혹은 청년 등 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을 줬다.

지난 2017년 1, 2차 나눔펀드 기증식은 새학기를 맞은 보육권의 아동을 위해 진행됐다. 이는 교육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육원들을 찾아 아이들의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그 밖에도 에듀윌은 매달 전국 사회복지기관이나 어려운 곳을 찾아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부터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중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교육 기회를 갖기 어려운 교육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돕는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듀윌은 2019년에도 어김없이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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