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모델 수지와 '학생편·직장인편' 두 가지 버전 선봬

처음처럼 신규광고 이미지 <롯데주류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지난 3일 ‘처음처럼’ 모델 수지와 함께한 신규 광고영상 두 편을 본격 온에어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처음처럼 모델 수지의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다양한 상황에서 매력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각종 TV프로그램에 사용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음악인 ‘남과 여’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수지의 모습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광고는 ‘처음처럼 학생편’과 ‘처음처럼 직장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처음처럼 학생편은 예상치 못했던 휴강, 공들여 왔던 과제 완성 등 홀가분하고 기쁜 상황에서 대학생 수지와 선후배들이 처음처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처음처럼 직장인편은 통장에 들어오자마자 빠져 나가는 월급에 한숨 쉬는 직장 동료를 위로하며 처음처럼을 제안하는 수지의 모습과 이른 퇴근에 기뻐하는 동료들과 처음처럼을 마시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수지의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상황들 속에 언제나 부드러운 ‘처음처럼’이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이번 영상을 구성했다”며 “수지가 처음처럼을 제안하는 장면에서 따라 부르는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 멜로디가 중독성이 있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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