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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해외 직접 구매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중인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해외직구 상품 전문 사후서비스(AS) 'AS프라임'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AS프라임'은 해외 직구상품 입고 시 검수부터 배송 중 파손사고 책임, AS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케어 서비스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한 인덕션 전기렌지 AS '토탈케어플랜 서비스'를 확대했다.

몰테일에서 다이슨 무선청소기 상품(V6, V7, V8(리퍼 포함))을 구매 시 AS프라임 가입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배송비 결제 시 연 회원비 10달러(리퍼 15달러)가 함께 결제된다.

전자제품 전문 서비스업체 '배터리뉴'에서 AS를 담당하며, AS 입고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 알림메시지로 안내한다. 가입 기간 AS에 지불한 유상수리 비용을 몰테일에 청구하면 최대 10만원까지 보상을 진행한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해외직구 상품을 보다 안심하고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AS프라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