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사례 체험, 상담, 견적의뢰 기회 제공

<집닥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대표 박성민)은 헬리오시티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시공비를 비롯해 다양한 주거 혜택을 제공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집닥은 이번 헬리오시티 인테리어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통해 단지 내 인테리어 시공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고, 입주자들에게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의뢰를 바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포터즈 신청 방법은 헬리오시티 입주예정자가 집닥에 무료 견적 상담을 받고 서포터즈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서포터즈는 인테리어 시공 계약과 함께 공사 후 1개월간 공간 활용에 동의하면 일정 시공비를 집닥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집닥은 서포터즈가 일정 기간 제공한 공간을 ‘구경하는 집‘으로 운영하면서 입주자들에게 시공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일정 기간동안 발생하는 관리비와 입주 청소, 짐보관 서비스 등의 비용 혜택을 받게 되며,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를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신청은 내년 1월4일까지며, 1월15일까지 방문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선발한다. 1월18일 최종 발표하며, 활동 기간은 개별 협의를 통해 조율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집닥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송파구 가락동 소재 헬리오시티는 가락시영 1•2차 아파트 6600가구를 통합해 재건축한 대단지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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