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GS건설은 오는 24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2지구(식사2지구) A2블록에서 공급하는 ‘일산자이 3차’의 특별분양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26일에는 1순위, 27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내년 1월 3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며, 1월 14~16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도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정했다.

‘일산자이 3차’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59㎡ 67가구 △77㎡ 91가구 △84㎡A 370가구 △84㎡A-1 346가구 △84㎡B 88가구 △84㎡C 158가구 △84㎡D 68가구 △84㎡E 28가구 △100㎡ 117가구 등으로 중소형이 전체 91% 이상을 차지한다.

‘일산자이 3차’는 경품 이벤트 및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4일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특별공급 및 청약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방문해 경품 응모를 하면 29일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는 1인 중복 당첨 불가하며, 추첨 당일 현장 부재 시 당첨은 무효 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44번지(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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