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선 신한카드 부사장(왼쪽)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세종시에 있는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지난 2010년부터 독서문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신한카드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아름인 도서관을 471개 설치했고, 해외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 5개의 아름인 도서관이 설립돼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는 “신한카드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사회와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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