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MG손해보험 조이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손해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은 지난 18일 취약계층에게 월동용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MG손보 ‘조이봉사단’은 서울시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악구 내 생활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정 105가구에 겨울나기 물품들을 지원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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