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A1, A2 BL에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생활권을 10분대에 공유할 수 있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총 680세대 규모,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양우건설은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4~5Bay를 적용했으며 일부 세대를 제외한 전 세대를 남향 배치했다.

교통 인프라로 13번 국도와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단지 내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했다.

이외에도 병풍산을 비롯해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2022년 국제학교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개원 예정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양우건설의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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