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33년간 오로지 한길만 걸어온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부활'이 오는 29일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3시와 7시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불후의 명곡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33년간 록밴드 '부활'을 대표하는 수많은 명곡들과 신곡 '꽃' 등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전하는 부활의 역사와 에피소드, 라이브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부활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축하무대, 그리고 현 10대 보컬 김동명의 서정적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의 무대까지 느낄 수 있다.

부활의 역사를 함께한 중년층부터 청소년층까지 나이를 초월하는 부활의 곡들로 채워지는 '부활 2018 연말 콘서트는 티켓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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