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최근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 구래동 역세권 일대에 소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대보건설은 2019년 7월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예정)과 구래역(예정)에 인접한 김포시 구래동 6871-50 일대에 '김포한강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출퇴근 중심지를 빠르게 잇는 도로망 인근이어서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롯데시네마(예정)를 비롯해 이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쇼핑센터와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와 가깝다. 또 생태공원과 호수공원도 인근이다.

단지는 소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18~21㎡ 총 339실로 구성되며, 전실 복층형 구조로 이루어진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한다.

김포한강 하우스디 어반은 인근에 산업클러스터인 김포골드밸리가 있으며, 그 외에 검단산업단지, 마곡지구 등 대형 업무단지와도 가깝다.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건설하는 '김포한강 하우스디 어반'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65 백상 스타타워 1차 1층에 있다. 방문 전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미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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