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단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를 비롯해 미사강변도시 3만8000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등의 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전용 4400여㎡에 달하는 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가 입점 예정이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자리에 위치해 조정경기장과 경정공원의 관광수요를 누릴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내년 6월 개통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도 계획되어 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 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 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 2~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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