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CJ제일제당(대표 신현재)은 비비고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2018 비비고프렌즈’의 해단식을 열고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비비고는 지난 5월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포터즈인 비비고 프렌즈를 모집, △쿠킹클래스 △왕맥파티 △한상대첩(요리 경연대회)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담당 임직원과 비비고프렌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비고는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활동성과를 보인 팀과 개인에게 각각 우수활동팀, 우수활동자로 시상했다.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한 비비고프렌즈는 비비고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한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비비고프렌즈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매월 최소 100건에서 최대 200여건에 이르는 한식 관련 콘텐츠를 제작, 총 800여건에 이르는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비고 관계자는 “첫 글로벌 서포터즈로 총 17개국 30여명을 모집했다”며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비비고 제품을 체험하고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개인과 팀 미션을 수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