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아시안뱅커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부문 시상식에서 김창원 KB국민은행 신탁그룹 대표(왼쪽)와 분핑 푸(BoonPing Foo)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로부터 ‘올해의 신탁연금상품’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국내 금전신탁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또 최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ELS 판매 절차 미스터리쇼핑’에서 ‘양호’ 등급을 받은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탁연금시장 내 KB국민은행의 확고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신탁연금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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