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가고객만족도(NSCI) 1위 기업 시상을 마치고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홍준호 조선일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로봇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도입해 업무처리 편의성을 향상시킨 점과 ‘신한 쏠(SOL)’ 출시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을 높이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고객의 생활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기업들과 관계를 맺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