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LG페이 앱을 통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동시에 신규 할 수 있는 ‘LG페이 계좌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페이 계좌신규’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거래가 없는 고객도 별도 은행 앱 설치 없이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만들 수 있으며, 새로 만들어진 계좌와 카드는 LG페이 앱에 바로 등록돼 LG페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고객은 휴대폰만으로 신한은행 ATM을 통해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LG페이 앱에서 등록된 계좌의 거래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페이를 통해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 체크카드 온·오프라인 결제시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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