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선물(대표 방영민)은 오는 12월 한달간 '2018년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카고거래소(CME)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수익률 1위에게는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등 총 20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대회참가 고객 중 해외선물 실거래 신규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수수료쿠폰 100만원이 제공된다.

삼성선물 영업팀장은 "평소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이번 대회참가를 통해 선물에 대한 이해 및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제 거래와 동일하게 HTS와 스마트폰으로 24시간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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