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진행된 ‘꿈 같은 하루’ 뮤지컬 마틸다 관람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강남구 역삼동 소재 LG아트센터에서 소외계층 고3 수험생과 가족 80여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소외계층 청소년, 어린이와 가족을 초청해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경기 등 문화 행사를 관람하는 ‘꿈 같은 하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딪을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 아래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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