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프에스컴퍼니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디에프에스컴퍼니는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일본의 패션모델 겸 연기자인 ‘에노사와 마나미’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노사와 마나미는 일본 대표 패전잡지 ‘세븐틴(Seventeen)’과 ’논노(Non-no)’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와 라디오MC 등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델 계약으로 에노사와 마나미는 올해 11월부터 1년간 브랜드인 하루하루 원더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추후 전개할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하루하루 원더는 에노사와 마나미를 모델로 발탁한 후 첫 활동으로 폴 메카트니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김명중(MJ KIM) 작가’와 협업을 통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하루하루 원더 관계자는 “아역에서 출발해 미모와 인성, 인지도 등 모든 면을 겸비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노사와 마나미의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루하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노사와 마나미의 싱그럽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하루하루 원더를 세계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노사와 마나미는 이번 모델 발탁과 관련 “한국 문화와 K-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고 앞으로 하루하루 원더와 함께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하루 원더는 지난 7월 디에프에스컴퍼니가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안티옥시던트(항산화), 리페러티브(재생), 아쿠아밤(보습), 브릴리언트(미백) 크림 4종과 동종의 마스크팩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최소 95% 천연원료를 사용해 개발됐으며 나마지 5% 이하 성분을 제품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제형, 향, 안전성을 위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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