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30인 배틀로얄' 최후 승자 가리고 다양한 선물 제공

‘A3:스틸 얼라이브’ 30인 배틀로얄 우승자가 인터뷰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부산)=나원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지스타2018’ 넷마블 부스에서 소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의 ‘30인 배틀로얄’ 현장이벤트 영상을 17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A3:스틸 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A3’ 지식재산권(IP)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방식에 접목해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넷마블은 이날 현재 ‘지스타2018’ 현장에서 ‘A3:스틸 얼라이브’의 핵심 콘텐츠인 ‘30인 배틀로얄’로 개발자, BJ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장에선 제한 시간 10분, 최대 30명 이용자가 다양한 스킬 조합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면서 관람객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전달했다.

한편 넷마블은 ‘A3:스틸 얼라이브’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 무차별 ‘프리PK(플레이어 킬러)가 가능한 암흑출몰, 탱커(방어형 용병 영웅), 딜러(공격형 용병 영웅), 힐러(회복형 용병 영웅) 파트너 지원으로 전략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개발자와 인기 BJ와 함께하는 이번 현장 이벤트 우승자에게 ‘소니 헤드폰’, ‘갤럭시 워치’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 무대 이벤트에 참관만 해도 ‘A3:스틸 얼라이브’ 후드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부스에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면 ‘경품 추첨권’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와 캐릭터 상품을 지급하는 ‘삼행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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